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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는법

더욱 아름답고 맵시있게 입는법, 나에게 어울리는 한복 입는법을 알려드립니다.

맵시있게 입는법

맵시있게 입는법

1. 속치마를 입은 후 치마를 앞에서 입어 뒤로 교차시킨다.
이때 겉자락이 왼쪽으로 오도록 하며 오른쪽 끈을 겨드랑이 아래쪽으로 빼서 앞으로 돌린다.
2. 속치마와 치마의 조끼허리가 어긋나지 않게 겹치고 치마끈을 앞가슴 위에서 매듭짓는다.
3. 리본 모양으로 꼭 묶는다. 중앙보다 약간 왼쪽으로 묶어주면 저고리 앞섶이 들뜨지 않는다.
여자 - 고름 매는 법 1. 고름에는 긴 고름과 짧은 고름이 있다.
2. 왼손은 긴 고름을, 오른손은 짧은 고름을 각각 아래서 받치듯이 손으로 들어준다.
3. 오른손이 짧은 고름을 위로 가게 하여 X자 모양으로 교차시킨다.
4. 위로 올라간 짧은 고름을 긴 고름 아래에서 감아 위로 뽑는다.
이때 왼손은 위로 올라가 짧은 고름을 잡아 고를 만들고 오른손은 밑에 있는 긴 고름을 잡아 고 안으로 알맞게 잡아당겨 준다.
5. 왼손은 고의 모양을 조정하고 오른손으로 두 가닥의 고름을 합쳐서 모양을 바로잡는다.
6. 완성된 모양은 두 가닥의 고름이 거의 같은 길이이다. 출처 / 인터넷 : http://blog.naver.com/sexydud?Redirect=Log&logNo=150105133740
남자 - 대님 매는 법 1. 배래 솔기 끝(세개의 솔기 중 가운데 솔기)을 발 안쪽 복사뼈에 대고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꼭 눌러준다.
2. 왼손으로 바짓부리를 잡고 발목을 한번 돌려 앞서 누르고 있는 곳까지 와서 오른손으로 같이 잡는다.
3. 남은 여유분을 왼손으로 잡고 뒤쪽으로 돌려서 바깥쪽 복사뼈까지 가지고 간다.
4. 부리에서 2cm 정도 올라간 곳에 대님을 두 번 돌려 안쪽 복사뼈 있는 위치에서 외코로 매어준다. 단, 리본으로 매지 않는다.
5. 오른쪽 대님도 같은 요령으로 한다.
6. 대님 맨 윗부분의 바지를 살짝 내리면서 정리해준다.
7. 완성된 모습은 대님의 매듭은 다리 안쪽으로 있고, 좌우 각각 바깥쪽 복사뼈에서 앞쪽을 향하여 주름이 접혀 있다. 출처 / 인터넷 : http://navercast.naver.com/commonsense/howto/3573#how2w
남자 - 바지 입는 법 1. 바지는 작은 사폭과 큰 사폭이 있는데, 작은 사폭이 왼쪽으로 가도록 입는다.
2. 오른쪽의 큰 사폭을 허리 중앙에 접어서 고정시킨 다음 왼쪽의 작은 사폭을 접어서 그 위에 포갠다.
3. 허리띠를 고름 매는 것처럼 매어 여부니 저고리 아래로 내려와 겉으로 보이도록 한다.
4. 바지 아랫 부분은 대님 맨 곳을 여유있게 덮을 수 있도록 풍성하게 내려준다. 출처 / 인터넷 : http://blog.naver.com/vivi002?Redirect=Log&logNo=50096478937
한복에 어울리는 화장법이 따로 있듯 어울리는 장신구도 따로 있다.
한복과 어울리는 주얼리를 고를 때 가장 주의할 점은 요란한 액세서리는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복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장신구는 되도록 단순한 것을 고르는 게 좋다.
한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로 귀걸이를 들 수 있다.
유색 보석이 달려있는 귀걸이 보다는 다이아몬드나 진주처럼 단아한 보석을 사용한 귀걸이가 보기에 좋다.
모양은 늘어지는 것보다는 귀에 딱 붙는 것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뒤 아래로 고정시켜 귀걸이가 잘 보이게 하면 멋스럽다.
반면 목걸이는 한복과 어울리지 않는 악세서리다.
한복 저고리의 동정은 양장에 비해 파임이 적고 목선이 많이 드러나지 않아 목걸이와 겹치므로 보기에 좋지 않다.
반지는 보석이 크게 달린 돌출형 보다는 안쪽으로 보석이 박힌 가락지 형태가 적합하다.
많이 착용하는 금, 은 외에도 전통적인 옥이나 비취도 한복에 잘 어울린다.
액세서리를 선택할 때에는 전체적인 한복색과의 조화도 생각해야 한다.
한복이 붉은색, 푸른색 등 진한 색이면 다이아몬드가 잘 어울리고, 파스텔톤일 경우에는 진주가 바람직하다.
한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신구라면 역시 전통적인 액세서리인 노리개를 빼놓기 힘들다.
차분한 매듭으로 마무리한 노리개는 한복의 우아함을 돋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 출처 / 인터넷[서울경제]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0052697